> TechAde: 3월 2012

2012년 3월 4일 일요일

Tech-ade를 열며...

2010년 여름, IT 블로그 Duffy's 를 열며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모바일, 소셜미디어에 관련된 글들을 적어왔습니다. 그 후, SK텔레콤 캠퍼스 리포터에서 활동하며 글쓰기에 대한 기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었고 좀 더 재미있게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 작년 하반기부터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OnSuccess(現 beSUCCESS)에서 에디터로 활동을 하며 IT 트렌드의 흐름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. 특히 작년 말 직접 참석했던 스타트업 컴피티션인 TechCrunch Disrupt Beijing 2011은 지금까지도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듭니다.

기존의 제 개인 블로그 Duffy's와는 다르게 국내외 스타트업에 좀 더 포커스를 두며, 방문하시는 분이 깊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게하려고 합니다. Tech-ade라는 블로그 제목의 의미도 tech + decade라는 의미로, tech에 관해 10년 이상의 통찰을 의미합니다.

앞으로 더 좋은 글로 더욱 꾸준히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Hyunseok.